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6회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통닭으로 연 매출 2000억을 이룬 김재곤 대표의 이야기가 담겼다.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치킨을 K-치킨으로 성장시킨 주역 중 한 명인 그는 무일푼에서 시작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에 오른 인물이다.
이웃집 백반장자 통닭부자
통닭부자가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는 도계·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하루 10만 마리의 닭이 그의 사업장을 거친다. 회사명 TGY는 “Thanks God & You”로, 하나님과 고객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하지만 성공 뒤에는 가슴 아픈 과거가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연탄가스 사고로 부모를 잃고, 15세에 네 남매의 가장이 됐다. 생계를 위해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닭 손질과 배달 일을 하며 힘겨운 나날을 보냈고, 배달 중 사고로 생사의 고비도 넘겼다.
-생활의 달인 대표 맛집-
10초에 닭 한 마리를 잡아야 하는 고된 노동 속에서도 월급은 5천 원에 불과했다. 이런 시절을 견디며 성장한 김재곤 대표는 창업 8년 만에 가맹점 830개를 돌파했다.
통닭부자 김재곤
현재는 9년째 불우이웃과 장애인 단체, 농어촌 교회를 돕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소년가장에서 통닭 부자로 거듭난 그의 감동적인 인생 역전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